집 소독을 위한 스마트한 7가지 꿀팁

 

많은 사람들이 많은 시간을 집에서 보내는 상황에서 질병 확산의 위험을 최소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비록 연구자들은 침방울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의 일차적인 방법이라고 믿고 있지만 여러 데이터에서 바이러스가 몇 시간 또는 며칠 동안 생활용품의 일부 표면에 남아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문질러 닦는 것이 복잡한 과정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의 집에는 여러분이 소홀히 할 수 있는 몇몇 구역들이 있다. 여기 일반적인 세균의 핫스팟을 식별하고 소독하는 것뿐만 아니라 가정용 세척기에 가장 잘 접근하는 방법이 있다.

자주 만지는 표면에 주의하고 자주 세척한다.

우리가 자주 만지게 되는 가정 내의 영역들은 다음과 같다. 문 손잡이, 전등 스위치, 가전제품 손잡이, 화장실 손잡이, 수도꼭지, 리모컨 등등이 있다. 그리고 노트북, 키보드, 책상, 전화기를 잊지 말아야 한다.

빨리 닦지 말고 표면 전체 닦아라.

문 손잡이의 열쇠 구멍까지 소독용 천을 닦는 것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모든 접촉이 많은 표면을 닦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손잡이 뒤에 있는 플레이트를 포함하여 손가락과 손이 자주 스치는 모든 부분을 닦아야 한다. 리모컨을 청소할 때 버튼만 문지르지 말고 단추 사이의 공간도 함께 닦으십시오.

비눗물을 사용할 수 있다.

99.9 퍼센트의 세균을 죽이라고 주장하는 제품이 가장 좋지만 만약 여러분이 그 소독제를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간단히 비누를 물에 만들어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바이러스를 죽이지 않지만 씻어내어 표면에서 제거할 수 있다. 그리고 비누와 물은 집 전체의 접촉이 많은 표면에 효과가 있을 수 있지만, 리모컨이나 키보드와 같은 전자제품에는 사용해서는 안 된다.

세균을 죽이려면 희석 표백제(물 1쿼트당 4 티스푼)와 알코올 용액 70%가 효과가 좋다. 하지만 표백제와 다른 세척제는 특정 표면을 손상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니 반드시 조사를 하고 당신이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 어떤 손상도 일으키지 않는지 확인한 후 문지르기를 시작해라.

세탁물 주의사항을 준수한다.

집안에서 세균이 퍼지는 것에 대해 각별히 신경을 쓰고자 한다면 가능한 한 높은 온도에서 옷을 빨고 세탁통을 소독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일회용 세탁물 가방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집에 들어가기 전에 신발을 벗는다.

이 단계는 더 예방적이지만 오염물질에서 추적하는 것을 막는 간단한 방법이다. 집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신발을 벗어서 문 근처에 두어라. 바닥 표면은 소독용 걸레로 닦는 것도 좋지만 어떤 것을 쓰든 완성된 표면에 안전하도록 해야 한다. 표백제와 같은 세척제는 특정 물질을 변색시킬 수 있다.

차 청소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집 청소를 잘하는 사람도 차량 내부 청소는 소홀히 할 수 있다. 거의 모든 표면을 끊임없이 만지기 때문에 스티어링 휠과 도어 핸들을 포함한 모든 것을 정기적으로 닦아야 한다. 가죽 인테리어가 있다면 그 표면에는 가죽용 세척제를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터치스크린을 닦기 전에 반드시 사용 설명서를 확인하여 특수 마이크로파이버 천이 필요한지 확인해야 한다.

신용카드를 깨끗이 닦아라.

쇼핑할 때 항상 사용하는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소독하는 것이 좋다. 자주 만지는 모든 물체와 마찬가지로 매일 반드시 닦아내야 한다.